손민지기자 | 2021.06.25 17:04:51
경남농협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제71주년을 맞아 25일 경남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남지부를 비롯한 보훈단체를 찾아 나라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윤해진 본부장은 보훈단체를 찾아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며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뜻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