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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김필주 교수, ‘한국-호주 국제심포지엄’ 13일 개최

‘토양 유기물: 지구온난화에 기회 및 도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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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7.06 15:32:06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생명화학과 김필주 교수는 오는 13일 한국-호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영상시스템을 통해 발표자와 연구자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열릴 예정이며 호주-한국 재단(Australia-Korea foundation), 시드니대학교(The University of Sydney), 경상국립대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주제는 ‘토양 유기물: 지구온난화에 기회 및 도전’으로, 한국-호주 양국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김 교수는 ‘논 토양에서 토양유기물의 합리적 관리 및 지구온난화 관리 방법’을 주제로 발표하고 시드니대학교 부디만 미나스니(Budiman Minasny) 교수는 ‘토양 디지털 맵핑을 이용한 토양유기물 분석’에 대해 최근 연구결과를 소개하며 양국 연구자들의 실질적인 협업과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시드니대학교 와티니 엔(Wartini Ng) 박사,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브렌든 말론(Brendan Malone) 박사, 한국농수산대학 이창훈 교수, 국립농업과학원 이정구 박사가 초청강연을 한다.

학생들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5분 스피치 발표를 진행해 호주 시드니대학교와 경상국립대 학생들 간의 상호 협동 교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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