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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울산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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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7.06 17:29:20

6일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산경제진흥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울산경제진흥원과 6일 오전 11시 대학 도생관 2층 대회의실에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정영순 단장, 산학협력처(단) 김기홍 단장과 울산경제진흥원 김연민 원장, 창업육성지원팀 최성호 팀장 외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보건복지부가 10인의 청년들을 고용해 청년을 대상으로 신체‧정신건강분야 사회서비스를 개발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취·창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진흥원은 해당 사업의 목적에 부합되는 곳으로 지역의 청년창업활성화 사업을 운영 중이며 대표적으로 ‘청년창업 아카데미’, ‘울산청년CEO육성사업’ 등이 있다.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활성화지원 등 10여 개의 청년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 2020년 반 부패 시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기관 간 상호협력 ▲지역사회와 청년사회서비스사업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전문가 활용 및 인적 교류 확대 ▲지식정보 공유를 위한 세미나 개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에 필요한 협력 사항을 이어갈 예정이다.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김희현 부단장은 “우리 대학이 울산을 대표하여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운영하게 돼 기쁘다. 울산 관내 청년들의 신체‧정신건강 유지와 개선을 위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으며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울산지역 내 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수행하고 취‧창업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서비스를 연계하고자 한다”며 “양 기관의 발전과 서로 상생하는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많은 청년이 미래를 위해 사회서비스제공역량 및 창업의 역량을 발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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