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초복(7월 11일)을 앞두고 각종 보양식 재료와 간편식 상품을 모아 오는 14일까지 ‘복날 맛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도 저렴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삼계탕, 백숙 등 대표 보양식 요리용 재료와 간편 보양식 등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먼저, 각종 신선식품을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국내산 생닭(700g) ▲무항생제 삼계두마리 생닭(500g*2입) ▲찹쌀(3kg) ▲삼계용 수삼(3입) 등 대표 보양식 요리용 재료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산소 품은 완도전복(550g)은 오는 11일까지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여기에 ▲미국산 USDA 초이스 안심스테이크(100g) ▲간편한 손질문어(250g) ▲건강한 더그린치킨(무항생제 국내산 계육) 등 먹거리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국산 포도 전품목과 복숭아, 천도복숭아, 메론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0~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끓이거나 데워먹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 상품도 마련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전통삼계탕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물진한녹두삼계탕 ▲홈플러스 시그니처 전복삼계탕 ▲홈플러스 시그니처 누룽지백숙 등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상품을 모아 선보이며 이 중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보양식과 함께 곁들이면 좋은 와인도 내놨다. ‘미국 롱반캘리포니아 4종(멜롯, 진판델, 샤도네이, 피노누아)’을 2병 구매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로 유명 보양식 맛집을 찾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신선하고 다양한 보양식 재료와 간편식 상품을 모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홈플러스가 복날이면 생각나는 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