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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부울과총, ‘차세대 이차전지 포럼’ 온라인 개최

15일 온라인 진행… 이차전지 연구 현황 공유, 최근 이슈와 극복 과제 등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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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7.16 09:57:59

온라인 포럼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이하 부울과총)와 함께 지난 15일 오후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동향 및 전망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지난해 ‘지속가능한 태양광기술 포럼’에 이어 양 기관이 올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전력저장용 차세대 고에너지 이차전지 기술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관련 분야 대학·연구기관·산업체 관계자가 참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위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에너지 위기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로서 지속가능한 태양광 기술 개발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차세대 이차전지는 태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저장하고 활용하는 분산전원의 핵심 요소다.

이에 부산대와 부울과총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안정적으로 저장하기 위한 이차전지 기술 및 태양전지-이차전지 융합소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고에너지·고안전성 전력 저장을 위한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차세대 전지 상용화를 위한 극복 과제 등을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태양전지-이차전지 융합소자용 고에너지 이차전지의 이해(신헌철 부산대 재료공학부 교수) △고에너지밀도 리튬금속이차전지 개발 주요이슈 및 극복과제(최정희 한국전기연구원 박사)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적용한 전고체전지 기술 개발(조우석 한국전자부품연구원 박사)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또 패널토의는 신헌철 부산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민식 경희대 교수와 이종원 DGIST 교수, 조우석 한국전자부품연구원 박사, 최정희 한국전기연구원 박사가 패널로 참여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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