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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UVC 이용 코로나 살균’ 국비사업 진행

10억 규모 중기부 산학 콜라보… 선재하이테크, 국립마산병원과 컨소시엄 R&D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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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7.16 13:56:10

5일 열린 킥오프 미팅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신대병원 제공)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산학 콜라보 R&D 사업에 선정됐다.

고신대병원은 선재하이테크, 국립마산결핵병원과 함께 코로나 팬더믹 시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살균용 UVC 광원기술개발'을 위해 국비 예비사업/본사업 10억 규모)가 투입되는 사업을 시작한다.

병원은 선재하이테크의 극자외선 광원의 개발과 원천기술 확보를 바탕으로 광원의 바이러스 사멸 정도, 인체 무해성을 검증한다.

또 국립 마산결핵병원은 무균실이 갖춰진 동남권의 유일한 병원으로 델타 변이 등 실제 코로나바이러스로 해당 원천기술을 입증하게 된다.

현재 전 세계 극자외선 멸균 제품 시장은 일본이 선점하고 있지만,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시중 제품보다 인체에 안전하고 저렴한 제품이 상용화돼 전 세계 자외선 시장에서 한국의 유리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고 바이러스 안전 병원 조성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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