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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LINC+사업단, 사하구 지역아동센터·행복을 나누는 도시락과 MOU 체결

건강과학대학 특화 영양관리 프로그램 ‘N-care’ 기반, 코디네이터 양성 및 맞춤형 식생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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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7.16 14:29:16

동아대학교 LINC+사업단과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간의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하는 맞춤형 식생활 N-care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 육성사업단은 부산 사하구 지역아동센터·행복을 나누는 도시락과 영양관리 프로그램인 ‘N-care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N-care’는 동아대 건강과학대학 특화 영양관리 프로그램으로, 협약식은 연이어 열렸다. 사업단은 이번 협약으로 식품영양학과 주도로 부산 사하중앙지역아동센터와 ‘부산 사하구 영양취약 가정 건강증진을 위한 N-care 코디네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사업단은 부산 사하중앙지역아동센터·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동매사랑지역아동센터·행복을 나누는 도시락과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하는 맞춤형 식생활 N-care 프로그램’도 펼칠 예정이다.

‘부산 사하구 영양취약 가정 건강증진을 위한 N-care 코디네이터 양성 프로그램’은 부산 사하구에 거주하는 한부모, 조부모, 다문화 및 장애 가정 등 영양취약 가정의 건강·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식생활 문제점을 진단, 식생활 행태 개선 등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서는 것이다.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하는 맞춤형 식생활 N-care 프로그램’은 부산 사하구에 거주하는 복지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영양 불균형 개선 및 맞춤형 N-care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이보경 식품영양학과 교수(학과장)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현장실무 역량 강화와 자질 향상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바이오·헬스분야 지역협업 플랫폼도 활용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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