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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 권역별 회의’ 개최

농작업대행 확대로 농업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토론회 시간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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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7.16 17:20:20

농기계은행사업 권역별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경남농협은 지난 15일 동고성농협 16일 사천 곤명농협에서 양일간 도내 농기계은행사업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농기계은행사업 주요 변경사항, 신규 농기계 취득 및 관리, 밭농업 농작업대행, 직파재배, 드문 모심기재배 및 방제사업 등 전반적인 교육 토론시간에 농작업대행 확대로 농업생산비율 절감 및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김갑문 부본부장은 “농협의 농기계은행사업은 현장에서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농기계은행사업이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의 농기계은행사업은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대행 등을 통해 경영비를 줄이고 영농애로를 해소하고자 실시된다.

올해 경남농협은 신규 농기계 공급 28억 1000만원, 농작업 대행 7만 8100ha, 벼직파재배 2418ha, 항공방제작업 5만 9240ha를 사업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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