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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장단, 현장 소통 간담회 가져

진해 남문지구 내 육가공 공장 설립 관련 주민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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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7.16 20:37:52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과 공창섭 부의장 등 의장단이 15일 진해 남문지구 내 육가공 공장 설립 공사장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과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과 공창섭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으로 구성된 의장단은 지난 15일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직접 지역현안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의장단은 진해 남문지구 내 육가공 공장 설립 공사현장을 찾아 기업과 주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담당부서, 창원시 담당부서와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과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진해 남문지구 내 (주)하이랜드이노베이션은 2300여억 원을 투자해 지상 5층(최대 높이 49.9m)의 공장 2개동 등 연면적 5만 405.19㎡ 규모로 육·가공 공장을 지난 1월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3월에 준공 예정이다.

이 의장은 “진해 남문지구 지역 주민과 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의회가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접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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