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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CWNU-XR 스쿨, 전국으로 성과 ‘확산’

2021년 대학혁신포럼 우수사례 선정·발표 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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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7.20 11:37:57

우수사례 발표 온라인 생중계 모습.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2021년 대학혁신포럼’에서 창원대의 CWNU-XR스쿨이 산학/지역사회 기여 부문 ’지역연계 XR 시뮬레이션 Zone 활용 교육‘ 우수사례로 선정·발표되는 등 그 성과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전국의 대학에서 제출된 우수사례 중 대표사례를 선정, 전국으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발표에 나선 창원대 국책사업추진단 유선진 부단장(문화테크노학과 교수)은 “창원대 CWNU-XR 스쿨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AR/VR 개론 중심의 초급 과정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중급과정, 모션캡쳐 기반 특수 분야의 XR고급 과정 등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경험을 통해 유아부터 중장년까지 생애 전주기별 특성에 따른 교육지원과 지역산업 및 사회공헌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 국립대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며 CWNU-XR 스쿨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공공기관 연계 프로그램, 산학프로젝트 연계 등의 강점을 발표했다.

이와 같이 창원대 CWNU-XR 스쿨은 대학 내부 교육으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초등학생부터 중장년 (예비)창업자까지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고려해 성과확산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초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코리아랩과 함께 CWNU-XR 스쿨 기초과정을 운영, 지난 14일에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창업카페에서 20대부터 50대까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4차산업기술, VR과 AR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AR/VR분야에 대한 지역사회 및 산업연계 교육을 진행했다.

2학기부터는 부산교육대학교와 함께 교대 교원 대상의 AR/VR 교육을 지원한다. 향후 예비초등교사인 교대생들에게 교육성과를 확산하고, AR/VR 콘텐츠 제작 및 활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초등교육 혁신을 목표로 지역사회혁신과 동남권으로 교육성과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창원대는 지역사회 및 공공기관 연계 혁신 프로그램 운영으로 동남권 디지털 교육혁신 선도 대학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남콘텐츠지원센터와 실감콘텐츠 기반의 취·창업 프로그램 공동 운영, 경남콘텐츠코리아랩과 함께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경남VR/AR제작거점센터의 VR/AR 저변확산 프로그램 운영, 경남테크노파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 체결 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지역공공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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