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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고성군 마암면 일대 하우스 침수농가 복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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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7.21 11:07:21

경남농협 관계자들이 침수농가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21일 지난 이달 초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성군 마암면 일대 파프리카 재배 농가를 방문,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김정규 경남농협 부본부장 등 농협고성군지부와 동고성농협 직원 25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농가는 침수 피해로 모종 입식을 앞두고 기존 폐농작물을 걷어내는 작업에 일손이 필요한 상황으로 지원 대상이 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자 개인별로 이동하는 등 방역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활동에 나섰다.

김 부본부장은 “우리 경남농협은 갑작스러운 기상악화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영농지원상황실을 상시 운영 중이다”며 “코로나19로 유휴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지속적인 영농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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