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양숙 상무(오른쪽 첫 번째)가 21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서춘수 군수(가운데)에게 ‘BNK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21일 함양군과 거창군에 ‘BNK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를 기탁했다.

이날 서부영업본부 김양숙 상무는 함양군청과 거창군청을 방문해 서춘수 군수와 구인모 군수에게 ‘BNK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선풍기는 함양군과 거창군이 추천한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100세대에 각각 지원된다.

김 상무는 “7월 말까지 서부 경남지역 시·군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BNK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를 전달하고 있다. 지역 소외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20일 김해시, 거제시, 합천군, 창녕군에 BNK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를 기탁했다. 오는 22일 진주시와 밀양시에도 선풍기를 기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