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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주택·건축물 재산세 35억원 부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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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7.22 09:46:00

고령군청 전경. (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은 2021년도 정기분 재산세 1만6000여 건에 35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전년대비 약1억2000여만원, 3.6% 증가한 금액으로 건물시가표준액 인상(73만원 → 74만원)과 개별주택가격 상승(전년대비 3.7%)으로 인한 것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는 보유세로 7월에는 주택과 건축물, 9월에는 토지에 대해서 과세된다.

단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에는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1세대 1주택(개별주택가격 9억원 이하)에 대한 재산세의 특례세율이 신설돼 과표 구간별 0.05%씩 인하된 세율로 3년간 적용돼 재산세(주택) 인하 혜택을 가져올 전망이다.

또한 착한임대인에 대한 재산세(건축물)를 감면받을 수 있게 올해 12월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다음 달 2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CD/ATM, 위택스,가상계좌, ARS 등을 통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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