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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원,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10명 수상

김원규 의원, ‘DGIST 노동문제 해결 등 정책 대안 제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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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7.25 18:09:15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시상식.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10명의 의원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우수한 정책을 제시하고 열정적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ㆍ경북 의원정책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대구의정참여센터 양준호 대표를 비롯한 시민단체 관계자, 동료 시의원, 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해서 수상 의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 상은 2018년 지방선거로 당선된 대구·경북 지방의원들이 3년간 제안한 정책들이 얼마나 시ㆍ도정에 반영됐는지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좋은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김원규 의원은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환경미화원들에 대한 부조리한 노동문제에 대해 5분 발언을 통해 대구시의 적극적 대처를 요구하는 한편, 직접 고발 조치를 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적극적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배지숙 의원의 ‘도심 재개발·재건축 시 발생하는 철거와 폐기물 처리 등의 문제점 지적’, 홍인표 의원의 ‘상리음식물 처리장의 문제점에 대한 지속적인 지적’, 김성태 의원 ‘감정노동자와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은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우수한 정책으로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정질문, 5분 발언, 조례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좋은 정책 반영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임태상, 이영애, 하병문, 황순자, 송영헌, 강성환 의원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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