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해청년다음과 경남청년센터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는 김해청년다옴이 지난 23일 경남청년센터와 김해시 청년들의 능력 개발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교육역량 증진 ▲김해 청년들의 능력 개발을 위한 양성 교육 ▲교류 활동 공간 제공 ▲취·창업 활동 지원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해청년센터 김해청년다옴 최제석 센터장, 김두연 매니저, 경남청년센터 신지훈 센터장, 박정의 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청년에게 보다 많은 기회와 교류 활동 공간을 제공해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발판이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신 센터장은 “경남 청년의 능력 개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