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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야외 ‘Study-Cafe’ 명칭공모 선정·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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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7.27 13:33:37

창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야외 스터디 카페 명칭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호영 총장(가운데)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사림폭포와 공과·메카트로닉스대학 중앙정원 앞에 조성된 야외 ‘Study-Cafe(스터디 카페)’ 명칭 공모전의 수상작 선정 및 시상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총 300여 건이 접수돼 야외 스터디 카페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반영했다. 심사결과 사림폭포 스터디 카페는 ‘쏠마루(미술학과 변현우, 생물학화학융합학부 서보명)’, 공과·메카트로닉스대학 앞 중앙정원 스터디 카페는 ‘볕마루(생물학화학융합학부 서보명)’가 1위로 각각 선정됐다.

지난달 문을 연 공과·메카트로닉스대학 앞 ‘Study-Cafe’는 면적 약 300㎡에 퍼걸러와 하트형 트렐리스, 파라솔, 테이블 등이 설치돼 있으며, 주변에는 꽃잔디와 홍가시, 남천, 산사나무, 병꽃나무 등이 식재돼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야외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무선와이파이가 제공되고,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시설 등이 설치돼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앞서 개장한 사림폭포 일원 ‘Study-Cafe’도 학습과 휴식을 제공하면서 학생·교직원은 물론 지역시민의 큰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호영 총장은 “지금의 대학생들은 카페와 공부를 합성한 ‘카공’에 익숙하고, 공부와 힐링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기에 대학도 그에 부응하는 교육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Study-Cafe’를 개장하게 됐다”며 “학생 중심의 학습공간을 만들고, 대학가족은 물론 지역시민에게 열린 캠퍼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등 지역 국립대학교의 공공성·책무성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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