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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내가 잠든 사이에 展’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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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8.06 17:21:37

대구가톨릭대병원 스텔라관 1층 로비에 전시된 작품들. (사진=대구가톨릭대병원 제공)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1 신나는 예술여행-내가 잠든 사이에 展’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환자 및 의료진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꿈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 오브제, 유리창 컬러 시트 등 작가 3명의 개성 있는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병원 스텔라관 1층 로비, 암센터 3층 피아트갤러리 그리고 스텔라관-암센터 3층 구름다리에 각각 전시 되어있는 장하윤 작가의 ‘수집된 풍경’, 정민제 작가의 ‘코로나 세끼’, 정진경 작가의 ‘사계절’ 등 20여개 작품들은 환우 및 보호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의료진들에게 심신의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노광수 의료원장은 “환자와 의료진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전인적 치유를 위해 병원 내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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