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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중국 발전사와 재생에너지 구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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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08.10 16:01:38

LG화학의 중국 저장성 취저우 전구체공장.(사진=LG화학)

LG화학이 중국 배터리 소재 전 밸류체인에서 RE100을 달성하는 등 재생에너지 전환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LG화학은 중국 저장성 취저우 전구체공장(Huajin New Energy Materials)이 저장성 최대 발전사인 ‘절강절능전력(ZHEJIANG ZHENENG ELECTRIC POWER)’으로부터 연간 50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수급하는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구체는 양극재의 전 단계 원료로 코발트, 니켈, 망간 등을 결합하여 제조하고, 여기에 리튬을 더하면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가 된다.

취저우 전구체 공장은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여 RE100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내연기관 자동차 1.4만대가 1년간 배출하는 3.5만톤 규모의 탄소량을 감축할 수 있게 됐다.

신학철 부회장은 “ESG 선도 기업으로서 제3자 PPA, 녹색프리미엄 등 국내외에서 재생에너지 전환 가능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전세계 사업장의 RE100 전환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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