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원장이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은 박영수 원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올해 1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않을 일을 한 가지씩 약속하는 사진을 SNS에 올린 후 캠페인을 이을 주자를 추천하며 진행된다.

SR 권태명 사장의 추천으로 동참한 박 원장은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원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 회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