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축산 선물세트의 프리미엄 라인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하며 상품군을 보강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명절 선물세트 최초로, 일명 ‘백악관 소고기’로 유명한 ‘그레이터 오마하(Greater Omaha)’ 프라임 등급 냉동 꽃갈비 선물세트인 ‘네브래스카 소 LA식 냉동 갈비세트(1.5kg*2) 를 판매한다. 고품질에 희소성까지 더해진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네브래스카 소 냉동 꽃갈비를 직수입하여 롯데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가공 및 생산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추석 첫 출시한 ‘무항생제 지리산 1++(9)[투뿔넘버나인]’ 세트 물량을 30% 이상 늘렸다.
대표 상품으로 ‘어나더 레벨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1호’를 선보인다. 해당 세트는 등심 500g*2개, 채끝 500g*2개, 안심/부채살 각 500g씩 총 6구로 구성된 세트다. 사전 예약하는 고객 대상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칡소 선물세트’, ‘횡성한우 시즈닝 혼합세트’, ‘호주산 청정 와규 MBS8+스테이크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윤병수 롯데마트 신선식품 2부문장은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시그니쳐 선물세트로 더욱 특별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사전예약 기간을 통해 귀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최상의 맛을 선물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