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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2건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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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8.24 11:55:23

양산시청사 전경. (사진=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시행한 2건(개곡마을 여가녹지 조성사업, 서부취수장 주변 정비사업)의 주민지원사업을 이달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개곡마을 여가녹지 조성사업은 동면 개곡리 293번지 일원에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여가녹지(A=1646㎡)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정자, 퍼걸러, 운동시설 설치 및 수목 및 화초 등을 식재해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서부취수장 주변 정비사업은 물금읍 황산공원 내(물금리 664-2번지 일원)에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 기존의 주차장을 확장(면적 당초 2868㎡ → 변경 3808㎡) 및 정비하는 사업으로 주차장 바닥을 당초 잡석 포장에서 잔디블럭으로 정비해 주민 및 방문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시 관계자는 “방치되어 있던 시유지를 활용하여 여가 녹지를 조성하고 주차장을 정비함으로써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여가시간 활용 및 편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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