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부동산증권CEO과정 종강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은 2021학년도 후기 G-부동산증권CEO과정 신입원우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부동산 투자 및 개발, 증권 관련업계의 경영자 및 관리자 △공공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 △전문직 종사자 △개인사업자 △기타 부동산·증권에 관심 있는 사람 등이다.

G-부동산증권CEO과정은 지난 2005년 개설해 15년 넘게 지역 인사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왔으며, 그동안 1000여 명이 이 과정을 수료한 후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부동산’과 ‘주식’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약 1시간 30분 동안 특강을 진행한다.

초청강사로는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조충현 한국펀드투자연구소장, 해외 부동산 전문가이자 학자인 김지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김경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해온 ‘경공매, 재개발, 재건축 전문가’ 석희열 경남대 겸임교수와 ‘부동산 시장 분석 및 전망, 기획 전문가’ 이준우 경남대 겸임교수도 강의의 한 축을 담당한다.

김지환 행정대학원장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발전하고 번영하는 G-부동산증권CEO과정이 지속하길 희망하며,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