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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태풍 오마이스 피해농가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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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8.25 13:09:48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이 의령군 화정면 멜론농가의 태풍 오마이스 피해 시설하우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지난 24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가피해 예방조치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24일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 삼천포 228.5mm, 남해 186.6mm, 거제 장목 185mm, 창원 진북 162mm, 양산 상북 153.5mm 등 남해안 중심으로 도내 전역에 1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과 농협 관계자는 태풍피해를 당한 의령군 화정면 멜론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피해규모 등 현황을 파악하고 복구지원 및 방안을 강구했다.

윤 본부장은 “태풍 오마이스는 지나갔지만 서해 저기압의 영향으로 계속되는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예방활동과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한 예방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가을장마로 인한 농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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