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이 25일 ‘고고 챌린지’(GoGo Challenge)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 등을 통해 약속하는 것으로, 환경부가 2021년 1월 4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최영식 본부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고! ESG 경영 앞장서고!’ 실천 메시지를 공유하며 “우리의 생활 속 작은 노력들이 지구를 살리는 원동력이 된다.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농협은행 경남본부 전 직원들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박성길 본부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과 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기후변화에 따른 전 지구적 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으며, 재생에너지 사용 전환을 위한 K-RE100 참여,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전환, 종이 없는 사무실 구현 등 다양한 친환경 전략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경남의 향토기업 ㈜무학, 그린뉴딜기업 ㈜신신사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경남도 2050 탄소중립 실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