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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우·문·현·답 워크숍’ 개최

과장·팀장 이하 실무자가 참여하는 팀 토의·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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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8.25 16:07:16

‘우·문·현·답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와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우·문·현·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문·현·답 워크숍’은 ‘우리 대학의 문제, 현지 방문 연수를 통해 답을 찾자’라는 의미로 지난 6월 29일 개최된 본부 보직자·단과대학장의 ‘소통과 공감 워크숍’ 후속 프로그램이다. ‘우·문·현·답 워크숍’에는 과장급 간부와 팀장 이하 실무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학의 핵심리더 그룹에서 발굴한 의사결정 구조 개선, 회의문화 개선, 부서 간 상호 이해 증진, 학과 간 개방성 확대, 조직문화 개선 등 5가지 주제를 팀별 과제로 부여했다.

워크숍은 이를 바탕으로 대학 통합 초기에 드러나는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협업 활성화 방안을 실무자의 시각에서 접근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 모든 과정은 참여자의 소속·직무별로 다양하게 팀을 구성하고 중앙교육연수원의 전문보조강사(퍼실리테이터)가 팀별로 진행을 도왔다. 특히, 팀별로 부여받은 과제에 대해 일선 업무 현장을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의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과정을 포함했다.

김상민 기획처장은 ‘대학 현안 및 혁신방안’ 특강에서 통합대학 장기발전계획 수립 추진 상황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조직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경상국립대와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이 협업해 개최한 두 번째 행사로서 통합대학의 업무협조-협업체계, 의사 결정, 열린 소통, 업무지시 및 보고체계, 회의문화 개선에 대한 실무자들의 토론의 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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