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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웹소설 작가 계약 체결식’ 개최

웹소설 ‘휘, 파람’에 대한 작가 및 에이전시 간 메이저 플랫폼 연재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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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8.27 10:50:52

(왼쪽부터) 이서하·김민경 학생과 이해원 대표가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산학협력관 201호 강의실에서 ‘경남대학교 웹소설 작가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LINC+사업단은 지난해 12월 ‘웹툰화가 가능한 창작 웹소설 및 스토리콘텐츠’를 주제로 ‘2020 경남대학교 LINC+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하고,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공모한 바 있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김민경, 이서하(문화콘텐츠학과 4) 학생의 ‘휘, 파람’ 작품은 작가 에이전시(멜로우그램, 대표 이해원)의 케어를 통해 메이저 플랫폼 연재를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는 최우수 수상작 웹소설 ‘휘, 파람’의 메이저 플랫폼 연재에 대한 작가 ‘김민경, 이서하 학생’과 출판권자인 ‘㈜작가컴퍼니’ 간의 ▲권리의 설정과 등록 ▲전송권 허락 ▲배타적 이용에 관한 규정 등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계약을 위해 마련됐다.

김민경 학생은 “어릴 적부터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고 글을 쓰면서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느꼈다”며 “마음속에 차곡차곡 묻어왔던 일이었는데 친구와 LINC+웹소설 공모전을 통해 작가의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안채린 지도교수는 “창의적 생각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 그것을 뒷받침할 꾸준함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가능성을 발견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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