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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조 분야 6개 기업과 2435억원 규모 투자협약

신설 투자기업 적극 유치로 612명 신규 고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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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8.27 20:17:02

27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허성곤 시장(중앙)과 제조 분야 6개 기업 대표들이 투자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물류와 산업기계, 전기전자,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제조 분야 6개 기업과 2435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시는 올해 들어서만 43개 기업과 7817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해 2309명의 신규 고용이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중플랜트(대표 강영중), ㈜플린토(대표 김하은), ㈜대길티에프(대표 박경철), ㈜이알코리아(대표 임예지), ㈜동아풍력(대표 최본현), ㈜에이치케이투오(대표 한동호) 등 6개 기업의 대표가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기업별 투자 규모는 창원에서 본사를 이전하는 한중플랜트 40억원, 신설 투자를 확정한 플린토 37억원, 대길티에프 53억원, 이알코리아 198억원, 동아풍력 110억원, 에이치케이투오 1997억원으로 총 투자 규모 2435억원에 612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해당 기업들은 AM하이테크·가산·명동·이지·서김해 일반산업단지 등의 입주를 위해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부지매입, 설비투자, 신규인력 채용 등 투자를 이행할 예정이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고강도 거리두기 연장 등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성사된 이번 대규모 투자협약이 민간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되어주길 기대하며 하반기에는 제조업뿐 아니라 신성장산업 분야의 잠재력 있는 우량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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