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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석사과정생,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울산관광비누 출품해 생활소품기타 분야 최고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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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8.31 09:42:06

구미영 씨가 ‘2021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생활소품기타 분야 금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에 재학 중인 구미영 석사과정생이 지난 26일 열린 ‘2021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생활소품기타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지역 특성과 상품성을 갖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보급하고자 열렸다. 공모전 결과 대상 1명과 5개 분야별 수상자 각 5명 등 모두 26명이 뽑혔으며 구 씨는 울산관광비누(고래비누)를 출품해 생활소품기타 분야의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그가 만든 울산관광비누는 가로 25cm, 세로 6cm, 두께 2cm의 크기로 전시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잘라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일곱 마리의 고래가 뛰어노는 장면, 수유하는 장면 등을 그려 넣었다.

구 씨는 “울산의 과거와 현재를 표상하는 고래를 묘사해 울산이 더욱 성장하고 미래가 밝은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제품군이 출품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해 기쁘고 앞으로도 미용예술분야에서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미용예술대학원은 2013년 영남권역에서 처음으로 미용예술학 박사를 배출하며, 기술과 학문적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미용예술분야의 선도대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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