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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만나 현안 논의

진영·장유권역 고교 신설 등 10개 교육현안 건의…박 교육감 "깊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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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8.31 20:08:36

31일 경남도교육청에서 허성곤 김해시장(왼쪽)과 박종훈 교육감이 김해시 교육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면담을 갖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허성곤 김해시장이 31일 경남도교육청을 방문, 박종훈 교육감과 교육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김해의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허 시장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허 시장은 김해 교육이 처해 있는 상황을 적극 설명하고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허 시장은 진영, 장유, 주촌 신도시 지역의 학령인구 급증에 따른 과밀학급 문제와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 해소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진영·장유권역 고등학교 신설 ▲과대·과밀학급 해소 대책 마련 ▲김해외고 존치 건의 ▲초·중운동부(축구) 고등학교 연계 지정 등 교육 분야 10가지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또 2025년 교육부 교육정책의 큰 변화에 따른 대응책을 제안하는 동시에 인구 56만 경남 중추도시로서 전체 학생 수의 19%를 차지하는 김해시의 강점을 강조하며 교육기관 유치 등을 적극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교육감은 “김해지역 교육 현실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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