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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경남농업기술원, ‘희망 선결제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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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9.01 19:08:10

(왼쪽부터)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정재민 경남 농업기술원장이 캠페인 동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경남농협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31일 창원시 용호동 소재 한 음식점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 단골가게 등 소상공인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자발적 소비자 운동이다.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은 “예년 같으면 풍성해야 할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고, 나아가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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