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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이준하 대외협력부총장, 황호선 석좌교수 임용”

두잉인재 양성, 국제 교류 활성화, 발전기금 확충 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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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9.02 11:45:14

1일 임용장을 받은 이준하 부총장(왼쪽)과 황호선 석좌교수(오른쪽)이 전호환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명대 제공)

3無(무학년-무학점-무티칭) 두잉(Do-ing)대학을 국내 최초로 신설한 동명대학교가 이준하 대외협력부총장과 황호선 석좌교수를 지난 1일 외부에서 발탁, 임용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이준하 대외협력부총장은 ▲(사)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현대산업개발 기획실장, 부사장 ▲아이파크스포츠 사장 ▲현대산업개발 상무 ▲현대자동차 부장 등을 지냈다. 용산고에 이어 연세대학교 사회학 학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 박사를 취득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초대 사장을 지낸 황호선 석좌교수는 부경대학교 교수 출신으로 ▲(사)시민사회연구원 이사장, 원장 ▲부산 경제정의실천연합회 대표 ▲정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위원 ▲전국지역혁신연구회 회장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 ▲대통령직속 동북아경제중심 추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전호환 총장은 이번 영입에 대해 “뛰어난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 등을 겸비한 분들”이라 평가하며, “동명대의 실천적 인재 ‘두잉(Do-ing)인재’ 양성과 국제 교류 활성화, 해양 관련 인력 양성, 발전기금 확충 등에도 큰 도움을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명대는 오는 5일 오후 2시 ‘공부의 신’ 강성태 씨를 초청해 진행하는 ‘알아두면 득이 되는 교육토크쇼’(부제 : 대학 교육 이대로 괜찮은가)를 유튜브로 80분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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