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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우체통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박태호 학생 ‘라이다 및 카메라 센서 안전장치’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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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9.03 18:10:56

최우수상 수상자 기계공학부 박태호 학생.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2021학년도 상반기 우체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LINC+사업단은 3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학교생활 중 겪은 불편사항을 지역문제와 연계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불편우체통’과 4차산업, 환경, 경제 등 지속 가능한 개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창의우체통’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 등 총 10명이 선발됐다. 대회 최고상인 최우수상은 ‘코로나19로 늘어난 배달수요에 따른 이륜차 교통사고 방지 장비’ 아이디어를 제시한 박태호 학생(기계공학부 3)이 수상했다.

박태호 학생의 아이디어는 ‘라이다 및 카메라 센서’를 이용해 사물을 감지하는 안전장치로, 배달에 주로 이용되는 이륜차에 장착해 다양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4차산업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인했다”며 “생활 속 불편함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기 위한 학생들의 창업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시상식 없이 수상자 개인이 상장 및 기념품을 직접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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