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의 유아동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방송인 김나영과 ‘아이가 사는 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키디키디와 김나영 가족은 아이 방을 새롭게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유아동 용품 브랜드를 추천한다.
키디키디는 아이가 사는 집 캠페인을 통해 아이방, 침실, 거실, 놀이방 등 네 종류의 공간에서 생활하는 김나영과 두 아들(신우, 이준)의 모습을 담았다.
아이방은 ‘노리터보드’의 자석보드와 ‘엔도르프’ 원목교구로 꾸몄다. 아이의 침실은 ‘쉐베베’, ‘베리아일랜드’의 패브릭과 침구로 구성했고, ‘로토토베베’의 실내복을 함께 추천한다.
거실은 프렌치 스타일 유아용품 브랜드 ‘쥬다르’와 ‘아트오’ 등의 유아동 용품 및 가구로 꾸몄다. 아이의 놀이방은 유아 교육 전문 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의 제품들로 구성했다.
김나영 가족과 함께하는 아이가 사는 집 캠페인은 오는 8일부터 키디키디 공식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진행되며, 최대 99% 랜덤쿠폰 이벤트와 SNS 쇼핑지원금 등 혜택을 제공한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집 꾸미기 인테리어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유아동 브랜드와 용품을 중심으로 기획한 캠페인”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아이를 위한 육아템과 인테리어 사이에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