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F/W 패션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추석 전후로 백신 접종율이 높아지면서 ‘위드 코로나’가 예상됨에 따라 외출활동 증가를 대비하여 F/W시즌 트렌드를 선도할 주요 패션 브랜드 론칭을 기획했다.
먼저 오는 7일 오전 7시 15분에는 브랜드 론칭 36주년을 맞은 백화점 입점 브랜드 ‘후라밍고’의 ‘리얼 스트레치 세미 슬렉스 5종’을 선보인다.
이어 9일 오전 9시 25분 홈앤쇼핑의 대표 패션PB 브랜드인 ‘엘렌느’의 ‘광폭밴드 매직 텐션 커버업 팬츠 3종’을 방송한다. 매직 텐션 커머업 팬츠는 슬림 스트레이트 핏에 디테일을 각각 다르게 주어 3벌이 각기 다른 팬츠로 활용 가능하다.
11일 오전 9시 20분에는 엘렌느의 ‘시그니처핏 세미홀가 쥬얼 니트 4종’를 론칭한다. 세미홀가 니트는 밑단이나 봉제선을 제 끝으로 처리하여 시접이나 오바록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0일에는 전국 백화점/아울렛 등 82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안지크’의 ‘세미조거 팬츠 3종’을 론칭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이 높아지면서 외출에 대한 부담도 조금씩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시즌에는 입기 편하고 쉽게 코디할 수 있는 실용적 아이템과 내추럴 컬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