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미술학과는 ‘제47회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에서 졸업생 문수정 씨가 작품 ‘꽃범의 꼬리’로 선정작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사)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제주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올해 제주도미술대전과 서예문인화대전 심사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미술대전에는 총 76점(평면 60점, 입체 16점)이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31점은 제주도 외 작가의 작품이다.
문수정 씨의 제47회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선정작가상 수상작 ‘꽃범의 꼬리’는 장지에 채색, 162.2x112.1cm, 2021년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