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동안 신선식품 선물세트의 구색을 강화해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과일과 프리미엄 육류, 건식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색을 갖추고,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한다. 또 판매 기간 동안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과일 선물세트로는 나주에서 가장 좋은 모양과 당도의 배만 엄선해 담은 ‘나주배 세트’가 올해 추석 과일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량 3위, 단일품목 구성 과일 선물세트 중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GAP 사과배 혼합세트’는 올해 추석 과일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량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한우 DNA검사와 잔류 항생제 검사를 통과해 더욱 안전한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도 준비됐다. 또한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육즙이 풍부한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로 구성된 ‘블랙라벨(BLACKLABEL) 토마호크 스테이크 냉장세트’를 선보인다.
실속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선 ▲용도별(볶음/볶음조림/조림/국물용)로 선별한 멸치와 전라남도 고흥의 거금도에서 자란 미역을 담은 ‘해동찬가 멸치&거금도미역 선물세트’ ▲풍부한 식감과 육즙을 자랑하는 오븐 로스팅 육포와 고급 소고기 부위인 안심만 엄선해 만든 안심 육포로 구성된 ‘홈플러스시그니처 프리미엄 육포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김성수 홈플러스 신선식품MD팀장은 “추석 선물세트를 보내는 분도, 받는 분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구성해 선보인다”며 “전통적인 베스트셀링 과일 선물세트부터 받는 분의 건강까지 고려한 견과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신선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