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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2단계 특별감시 실시

환경오염 신고접수(국번없이 128, 읍면) 24시간 가동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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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9.07 23:35:34

합천군청사 전경. (사진=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추석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 근절 및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추석 연휴 전과 연휴 기간 2단계로 나눠 실시하며, 1단계는 추석 연휴 전인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는 배출사업장 자율점검 및 사전계도를 요청할 계획이다.

2단계는 추석 연휴 중인 19일부터 26일까지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밀집지역 및 주요 하천 등 오염우려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상황실 운영 등으로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주요점검 사항으로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보관중인 폐수와 폐기물의 적정 처리, 공공수역으로의 폐수·가축분뇨 무단배출, 가축분뇨·퇴비 야적 방치 등 오염물질 배출상태에 대한 점검과 환경관련 법규 준수의무에 따라 행정조치와 사법조치가 따를 예정이다.

김길환 환경위생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환경오염행위 신고 접수 및 상황실 또는 환경신문고(128)를 정상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환경 사고 없는 쾌적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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