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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현 인제대 총장, ‘희망 선결제 캠페인’ 동참

지역 소상공인 경영안정 위해 대학도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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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9.08 15:45:22

전민현 총장이 캠페인 동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민현 총장, 김석래 입학홍보처장은 8일 대학 인근 한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 릴레이에 참여했다. 경영악화로 지친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재방문을 약속했다. 특히, 전 총장은 인제대 재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에 선결제, 추후에 학생들이 방문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과 카페 등 소상공의 경영안정을 위해 업소에 선결제를 하고 재방문을 하는 자발적 소비 촉진 운동이다. 경남도 주최로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주도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 총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고 침체한 지역 상권을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소상공인 분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총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오세연 국립김해박물관장, 전범욱 김해중부경찰서장, 이상희 가야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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