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인 오는 22일까지 다양한 주류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위스키 상품군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류 선물세트는 전용 잔과 함께 구성되며, 14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스키 대표 상품으로는 ▲‘PRK 발렌타인 21년’(발렌타인 21년 500ml, 잔 2입) ▲‘PRK 시바스리갈’(시바스리갈 700ml, 잔 2입)이 있다.
또한, ▲그레인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Snow Polo’(로얄살루트 700ml) ▲조니워커 100주년 기념 골드 라벨 블랜디드 위스키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조니워커 750ml)은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음료수처럼 섞어서 마시는 ‘믹싱주’ 인기에 맞춰 다양한 보드카도 판매한다. ▲짐빔 하이볼 패키지(짐빔 750ml, 하이볼글래스 1입) ▲’PRK 앱솔루트 보드카 피치+자몽’(앱솔루트 보드카 피치 375ml, 자몽 375ml, 잔 2입) ▲’PRK 말리부’(말리부 700ml, 잔 1입) 등을 판매한다.
아울러, 홈플러스에서만 구매 가능한 단독 와인 선물세트와 전통주 상품도 준비했다.
김홍석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코로나19로 취할 때까지 마시는 것보다 한 잔을 음미하려는 문화가 퍼지면서, 20년 만에 위스키를 주류 선물세트 맨 앞줄에 내세우게 됐다”며 “홈플러스에서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주류 선물세트 마련하시고 분위기 있는 추석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