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천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에 국비 33억 확보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9.13 13:34:46

영천시청 전경. (사진=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판 뉴딜사업인 ‘2022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33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2년간 추진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55억(국비 33억, 도비 6억6000만원, 시비 15억4000만원)으로 영천시 금호로, 최무선로, 강변로, 영화로, 천문로 등 주요 시가지 20.5km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호기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온라인신호시스템 △주요 교차로의 실시간 교통량 및 통행속도 수집을 위한 스마트 교차로시스템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보행자 보호시스템 △신속한 소방 활동과 인명구조를 위한 긴급차량 우선시스템 △주차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주차정보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광역생활권인 대구, 경산 등 인근 지역 간 시스템 연계로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경마공원 건설사업 등과 같은 대규모 사업과도 연계해 큰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