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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알뜰주유소 복합스테이션 본격 확대 나선다

알뜰주유소를 탄소중립과 Mobility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복합스테이션으로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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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9.15 17:10:44

청주관문 알뜰주유소 복합스테이션 전기차 충전 모습. (사진=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는 탄소중립의 에너지 생태계 변화와 전기차 시장 개화에 부응하기 위해, 알뜰주유소의 복합스테이션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일 자영알뜰주유소 중 최초로 청주관문주유소가 급속 전기차충전소 1호점을 오픈해 충전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올해 알뜰주유소 복합스테이션 2호점을 추가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석유공사는 주유소 현장방문 상담, 사업입지 분석, 경제성 검토, 충전소 시설관련 정보제공 등 자영알뜰주유소가 복합스테이션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Total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해당 알뜰주유소 사업자에게는 공급가격 할인 혜택, 주유소 평가제도 우대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현재 알뜰주유소의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등 미래 수송용 Mobility 에너지 공급을 통해 전 국민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국내 석유제품 유통시장의 개선이라는 공사 미션의 수행을 강화할 예정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내 최저가 석유제품을 판매하는 알뜰주유소가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탄소중립과 수송에너지 생태계 변화에 대비한 복합스테이션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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