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2021년 기술개발공모과제(계속과제)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경상남도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2021년 기술개발공모과제(계속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개발 지원, 지역 우수인재 양성 등을 추진해 취업 및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역산업의 발전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기술개발과제에 참여하는 경남권 내 4개 대학(창원대학교·경상국립대학교·경남대학교·인제대학교)과 LT정밀(주), 세진산업(주), 비이제이실크, ㈜신보양, ㈜유니백, ㈜수퍼제닉스, 범한퓨얼셀(주) 등 기업이 체결했다.

총괄 책임자인 이재선 단장은 “이 사업에 대한 대학본부의 아낌없는 지원, 대학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관심, 참여 대학 및 기업의 다각적 협력에 감사드린다. 기술개발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