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21.09.28 09:22:35
27일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 가을 진객 구절초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10월 중순이면 만개하는 구절초는 구일초(九日草), 선모초(仙母草), 들국화 등으로 불리며 부인병과 위장병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산청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