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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우수작 재상영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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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9.28 14:39:58

강원영상위원회는 도내 작은영화관 활성화 및 문화 소외지역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PIPFF) 우수작을 재상영하는 행사, ‘10월의 금요시네마’를 추진한다.

‘10월의 금요시네마’는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10월 매주 금요일에 도내 5개 작은영화관을 순회하며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호평 받았던 화제작을 상영하고, 영화감독이 직접 참여하여 관객과 대화하는 영화토크를 진행하는 행사로, 평창군에서는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다음 달 1일 오후 7시에 ‘소중한 날의 꿈’이 상영될 예정이다.

‘소중한 날의 꿈’은 안재훈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작품으로, 1970년대 지방의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세 명의 십대 청소년의 이야기를 과거의 풍경을 꼼꼼한 디테일로 담아낸 애니메이션이며, 배우 박신혜, 오연서, 송창의의 목소리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묘사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관 전체 좌석 수의 50% 도달 시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마감 시 개별 연락으로 당첨자 발표가 안내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로, 관람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신청방법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QR코드를 통해 구글 신청폼을 제출하면 되고, 추가 문의는 HAPPY700 평창시네마 혹은 강원영상위원회로 가능하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19 시국을 맞이하여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군민에게 작은영화관 사업을 통해 작은 위로라도 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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