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리테일 제공

이랜드리테일의 유·아동 쇼핑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와 함께 ‘오픈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진행하는 오픈런 페스티벌은 소량의 재고만 남아 있는 뉴발란스 키즈의 인기 상품을 키디키디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키디키디에서 뉴발란스 키즈의 120 사이즈 이하 아우터, 맨투맨, 집업 등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선착순 한정 물량으로 제공되는 만큼 키디키디의 행사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빠르게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사전 알림 서비스는 키디키디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키디키디는 뉴발란스 키즈 오픈런 페스티벌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디키디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오픈런 페스티벌 사전 알림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는 뉴발란스 키즈 경량 다운집업과 베이비 숏비니를 제공하는 SNS 이벤트도 키디키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많은 영맘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뉴발란스 키즈와의 협업이 키디키디 고객들에게 득템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하며 준비한 행사”라며 “키디키디 사전 알림을 통해 미리 준비하시면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