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2021 미술주간’을 맞아 ‘미술주간×신라스테이 미술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7주년을 맞는 미술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미술을 즐기는 주간’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7일까지 광화문과 해운대 두 곳에서 지역적 특색을 살린 콘셉트로 진행한다. 투어에는 미술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작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한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뉴트로 뉴노멀’로 과거와 현재, 아날로그와 디지털 예술의 조화를 살펴볼 수 있는 아트 스팟으로 떠나는 도보 투어가 콘셉트다. 패키지 고객들은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출발해 약 2시간 30분 동안 일민미술관, 갤러리 내일, 돈의문 박물관마을 등 다양한 공간에서 미술 전문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바다를 담은 예술’이라는 콘셉트의 아트 투어를 통해 현대 미술, 사진 작품 등 다채롭고 기발한 기획전을 접할 수 있는 조현화랑, 데이트갤러리, 갤러리 래 등 부산 지역의 다양한 갤러리를 방문해볼 수 있다.
신라스테이 에코백, 압박밴드 등 아트 투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프트와 체크인 당일 진행되는 도보 투어 참석을 고려해 얼리 체크인 특전도 준비했다.
패키지 구성은 ▲미술여행 도보 투어 이용권(2인) ▲객실(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댄싱스네일 에코백(1개), 얼리 체크인 오후(12시) ▲센시안 압박밴드 소프트슬리머(1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