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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다수 선정…국비 2.9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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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10.06 17:25:26

양산시청사 전경. (사진=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총 4개의 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 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공모로 선정된 4개 사업을 통해 총 31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은 ▲위기환경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사업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운영사업 ▲5060 신중년을 위한 일자리 발굴단 ▲아동공동생활가정 급식 및 돌봄 지원 등 총 4개 사업이다.

특히 올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실시 중인 '위기환경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인 신중년 여성 일자리 창출 효과 및 지원기준 경계의 복지사각지대 위기환경가정의 큰 호응으로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기존 10명을 채용해 추진 중인 사업이 내년에는 20명으로 확대 실시돼 더욱 많은 위기가구에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신중년 전문 인력의 지역사회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중년 세대에게 퇴직 후 다양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 발굴 등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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