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백년전쟁 월드 챔피언십 2021’(LWC 2021)을 앞두고 공식 프로모션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백년전쟁의 몬스터들이 역동적인 음악과 함께 등장해 게임 플레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연출 신이 나온다. 또한, 총상금 규모 및 초대 세계 챔피언을 가린다는 의미의 슬로건 ‘The first’를 소개하며 백년전쟁 최초의 세계 챔피언을 두고 펼쳐질 경합을 예고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해당 프로모션 영상을 시청한 유저라면 누구나 게임 내에서 즉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의 정보까지 공개했다.
이번 LWC 2021는 지난 5월부터 총 8차의 월드 토너먼트 성적을 기반으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Mavking’(한국), ‘SeiFeR’(프랑스), ‘KingOlaf’(독일), ‘Happy’(한국), ‘Parkbyoungwoo’(한국), ‘MonkeyDLuffy’(프랑스), ‘Grid’(태국), ‘Godzo’(한국)등 8인의 선수가 출전한다.
본·결선 전 경기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 무관중 형태로 진행되며, 백년전쟁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8개 언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 상금 2만달러(약 2300만원)를 포함해 총 3만달러(약 3500만원)의 상금 규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