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11월 30일까지 콘텐츠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는 ‘2021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톡톡 커뮤니케이션 특강 프로그램’(이하 콘숑월드)을 진행한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콘숑월드’는 경남도 내 콘텐츠·창작 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특강 프로그램이다. △마건영 JTBC Studios 프로듀서(10/28) △임라라 ‘엔조이 커플’ 유튜브 크리에이터(11/2) △진경환 ‘72초 TV’ 감독(11/5) △김선태 ‘충주시’ 홍보 주무관 (11/9) △원동연 영화 ‘신과함께’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11/10) △조용민 구글 본부장(11/27) △김보통 ‘D.P’ 원작 웹툰 작가(11/30)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콘숑월드 특강 프로그램은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중앙홀에서 열리는 현장 행사와 유튜브 온라인 스트리밍이 동시에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기존 창작자와 예비 콘텐츠 창작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활동과 창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콘숑월드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경남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