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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우리은행 ‘청년 창업기업 보증 지원’ 비대면 협약

청년 창업기업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 우대보증 지원… 3년간 0.3%p 또는 2년간 0.5%p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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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0.29 16:44:21

기술보증기금 부산 본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이 29일 우리은행과 ‘청년 창업기업 지원 위한 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의 보증료 지원금을 바탕으로 실경영자가 만 39세 이하인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에 3년간 0.3%p 또는 2년간 0.5%p 정도의 보증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의 청년 창업기업 보증제는 ‘보증비율 95%’ ‘보증료 0.3%p’ 감면 등의 우대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 청년 창업기업에는 ▲보증한도 최대 6억원 ▲보증비율 100% ▲고정 보증료율 0.3% 적용 ▲보증금액 산정특례 2억원 확대 등이 포함된 ‘청년 테크스타 보증’을 신설해 지원하고 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준비된 청년의 도전을 사회가 응원하는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보증 한도 확대, 청년 테크스타 보증 신설 등 각종 지원방안을 수립해 청년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기보의 기술금융 인프라와 우리은행의 금융 지원이 결합해 청년 창업 활성화와 청년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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